서울청년지원금 2026: 네 사업 소득 잣대 비교
서울청년지원금, 곧 서울에 사는 청년에게 서울시가 직접 돈을 주는 사업은 2026년 공고 기준으로 넷이다. 청년수당(월 50만 원, 최대 6개월), 청년월세지원(월 최대 20만 원, 최대 12개월), 부동산 중개보수·이사비(실비 최대 40만 원), 희망두배 청년통장(본인이 월 15만 원을 저축하면 서울시가 같은 금액을 더함)이다.
네 사업은 나이 범위도, 소득을 재는 방법도, 신청 받는 달도 다르다. 2026년 창구는 3월부터 8월 사이에 열렸고, 10월 현재 남은 일정은 희망두배 청년통장 선정 발표(11월 초 예정)다.
먼저 확인할 것: 청년의 나이는 법마다 어디서 끊기는가 (청년정책)
서울청년지원금을 검색한 사람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는 「나는 어느 것에 해당하나」다. 네 사업이 모두 「서울 청년」을 대상으로 하지만, 한 사업에 맞는 조건이 다른 사업에서는 탈락 사유가 되기도 한다. 이 글은 서울시 공식 발표 네 건을 열어 조건을 같은 칸에 놓았다.
금액은 각 공고가 적은 상한이다. 개인이 실제로 받는 금액과 선정 여부는 공고별 심사로 정해지므로, 아래 표는 「어디에 서류를 낼 수 있는가」를 고르는 데 쓴다.
목차
서울시가 청년에게 직접 주는 돈은 무엇이 있나
서울시 발표 기준으로 정리하면 성격이 셋으로 나뉜다. 구직 기간의 생활비(청년수당), 주거비(청년월세지원과 중개보수·이사비), 저축 매칭(희망두배 청년통장)이다. 생활비와 주거비는 받는 돈이고, 통장은 본인이 먼저 넣어야 서울시 몫이 붙는 구조다.

| 사업 | 2026년 지원 내용 | 2026년 신청 기간 |
|---|---|---|
| 서울 청년수당 | 월 50만 원 × 최대 6개월(생애 1회) | 1차 3월 6일~13일(2만 명 내외) · 2차 5월 27일~29일(6천 명 내외) |
|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 월 최대 20만 원 × 최대 12개월(최대 240만 원 · 생애 1회) | 5월 6일~19일(1만 5천 명) |
|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이사비 | 실비 최대 40만 원(생애 1회) | 상반기 4월 1일~14일(4천 명) · 하반기 8월 모집(4천 명) |
| 희망두배 청년통장 | 본인 월 15만 원 저축 · 서울시가 저축액의 100퍼센트 매칭 · 3년이면 1,080만 원과 이자 | 6월 8일~19일(1만 명) · 선정 발표 11월 초 예정 |
청년수당은 돈만 주는 사업이 아니다. 서울시는 멘토링·취업 특강·기업 탐방 같은 성장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사업 이름에 「수당」이 붙어 있어도 참여형 사업에 가깝다.
나이와 소득은 사업마다 어떻게 다르게 재나
네 사업의 조건을 나란히 놓으면 차이가 바로 보인다. 나이 상한이 34세인 사업과 39세인 사업이 섞여 있고, 소득은 셋이 가구 기준인데 하나만 본인 월급을 본다.
| 사업 | 나이 | 소득·재산 잣대 |
|---|---|---|
| 청년수당 | 만 19~34세(제대군인은 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만 37세) | 가구 중위소득 150퍼센트 이하(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 · 졸업한 미취업자 |
| 청년월세지원 | 19~39세 | 가구 중위소득 48퍼센트 초과 150퍼센트 이하 · 일반재산 1억 3천만 원 이하 · 자동차 시가표준액 2,500만 원 미만 · 보증금 8천만 원 이하·월세 60만 원 이하 |
| 중개보수·이사비 | 19~39세 | 가구 중위소득 150퍼센트 이하(1인 가구 월 384만 7천 원) · 2024년 1월 1일 이후 서울로 전입하거나 서울 안에서 이사 · 거래금액 2억 원 이하 |
| 희망두배 청년통장 | 18~34세 | 본인 월 소득 255만 원(세전) 이하 · 최근 1년 중 3개월 이상 근로 · 부양의무자 소득 연 1억 원 미만·재산 9억 원 미만 |
청년월세지원에는 아래쪽 문턱이 있다. 가구 중위소득 48퍼센트 이하는 이 사업의 대상이 아니다. 소득이 낮을수록 유리할 것 같지만, 48퍼센트는 주거급여 선정 기준과 같은 선이어서 그 아래는 주거급여 쪽 제도를 먼저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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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수당과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일자리 조건이 서로 반대 방향이다. 청년수당은 미취업자를 받고(서울시 발표 문구로 「단기근로자(주 30시간 또는 3개월 이하로 계약된 근로자)는 지원대상 포함」), 통장은 최근 1년 중 3개월 이상 일한 기록을 요구한다. 같은 시점에 두 조건을 모두 맞추기는 어렵고, 졸업 직후에는 청년수당 쪽, 취업 뒤에는 통장 쪽이 열리는 순서로 보는 편이 현실적이다.
미취업 기간에 국가 제도에서 현금이 나오는 자리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구직촉진수당이다. 서울 청년수당과 겹치는 기간이 생길 수 있으니 두 제도의 일정을 함께 놓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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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람인데 신청한 달에 따라 얼마나 달라지나
아래는 계산 예시다. 가정: 만 27세, 2025년에 서울로 이사한 1인 가구, 보증금 1천만 원에 월세 55만 원, 대학 졸업 뒤 미취업, 가구 소득은 중위소득 100퍼센트 수준이다. 금액은 각 공고의 상한이며, 세 사업을 함께 받을 수 있는지는 공고별 중복 제외 조항으로 확정된다(아래 주의 문단 참고).
| 알게 된 시점 | 열려 있던 창구 | 상한 합계 |
|---|---|---|
| 2026년 2월에 알았다 | 청년수당 1차(300만 원) · 이사비 상반기(40만 원) · 청년월세(240만 원) | 580만 원 |
| 2026년 7월에 알았다 | 이사비 하반기(40만 원)만 남음 · 미취업이라 통장 해당 없음 | 40만 원 |
조건은 하나도 바뀌지 않았는데 차이는 540만 원이다. 가정값(나이·소득·월세)은 예시를 위해 정한 것이고, 표 뒤의 금액도 그 가정 아래에서 상한을 더한 값이다. 서울청년지원금은 자격보다 달력에서 먼저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 계산에서 세 사업을 단순히 더했다는 점은 분명히 적어 둔다. 청년수당은 「유사사업 참여자」를 받지 않는데, 어떤 사업이 유사사업인지 적힌 공고문 첨부(PDF·HWP)를 이번 회차에 열지 못했다. 그래서 청년수당과 청년월세를 함께 받을 수 있는지는 이 글에 적지 않는다.

국가 청년월세와 서울 청년월세는 같이 받을 수 있나
받을 수 없다.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공고는 제외대상을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기수혜자 및 국토교통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수혜 중인 자, 자치구 자체 청년월세지원 사업 수혜 중인 자」로 적었다. 이름이 비슷한 세 사업 가운데 하나를 받는 중이면 서울시 사업에는 들어갈 수 없다.
국가 사업의 자격과 일정은 따로 정리해 두었다. 둘 중 무엇을 고를지는 지원 기간과 금액, 그리고 신청 시점에 어느 쪽 창구가 열려 있는지로 정한다.
신청은 어디서 하나
창구가 사업마다 다르다. 청년수당과 중개보수·이사비는 서울시 청년 포털인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온라인으로만 받는다. 청년월세지원은 서울주거포털,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에서 받는다.
- 청년몽땅정보통 회원가입과 본인인증을 미리 해 둔다(청년수당·이사비).
- 임대차계약서 사본과 주민등록 전입 상태를 확인한다(청년월세·이사비).
- 근로 3개월 이상을 보여 줄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나 원천징수영수증을 챙긴다(희망두배 청년통장).
문의는 청년수당 콜센터 1566-3344, 청년월세지원센터 1833-2030, 이사비 전용 1877-9358, 희망두배 청년통장 콜센터 1688-1453, 그리고 공통으로 다산콜센터 120이다.
지금 확인할 것은 무엇인가
네 사업 모두 해마다 공고를 새로 낸다. 금액과 인원은 해마다 바뀔 수 있으므로, 이 글의 숫자는 2026년 공고의 값으로만 읽는다. 아래 세 줄로 내 위치를 먼저 본다.
- 만 35세 이상이면 청년수당과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나이에서 빠지고, 청년월세와 이사비는 39세까지 열려 있다.
-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48퍼센트 이하면 서울 청년월세가 아니라 주거급여 쪽을 먼저 본다.
- 지금 일하고 있고 월 소득이 세전 255만 원 이하면 다음 희망두배 청년통장 모집을 기다리는 쪽이 맞다.
휴학생 청년수당과 자치구 월세 중복
학교를 휴학 중인데 청년수당을 신청할 수 있나요?
2026년 서울시 발표는 재학생과 휴학생을 사업 참여 불가로 적었습니다. 최종학력을 졸업한 미취업자가 대상입니다.
자치구에서 월세 지원을 받고 있으면 서울시 청년월세지원은 안 되나요?
안 됩니다.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공고는 자치구 자체 청년월세지원 사업 수혜 중인 사람을 제외대상으로 적었습니다. 국토교통부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수혜 중인 사람도 같습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언제 결과가 나오나요?
2026년 6월 8일부터 19일까지 신청을 받았고, 서울시는 최종 선정자를 11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청 뒤 다섯 달가량이 걸리는 일정입니다.
내년 봄 창구가 열리기 전에 알아 둘 것은
2026년 일정으로 보면 서울시 청년 사업의 첫 창구는 3월 초 청년수당이었다. 공고는 신청 직전에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2월부터 청년몽땅정보통 공지를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이 다음에 궁금해지는 것
출처
- 내 손안에 서울: 월 50만 원 최대 6개월, 서울 청년수당 2만 명 모집(2026-03-05 게시 · 2026-10-03 확인)
- 서울시: 2026년 서울시 청년수당 참여자 모집 공고(2차 · 2026-10-03 확인)
-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안내(2026-10-03 확인)
- [안내] 2026년 서울시 청년월세지원 모집 공고(2026-10-03 확인)
- 서울시: 2026년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상반기 참여자 모집 공고(2026-10-03 확인)
- 내 손안에 서울: 최대 40만 원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이사비(2026-10-03 확인)
- 내 손안에 서울: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통장 모집(2026-06-05 게시 · 2026-10-03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