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채용지원금 2026 — 그 이름의 제도는 없다 (살림이 · policy-subsidy)

청년채용지원금 2026: 그 이름의 제도는 없다

3초 요약 — 2026년 8월 기준

  • 그 이름의 신청 화면은 없습니다. 고용24 고용정책 목록에는 그 이름을 단 제도가 없습니다.
  • 회사가 청년을 정규직으로 뽑아 6개월 이상 유지했을 때 받는 돈의 정식 이름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고, 최장 1년간 최대 720만 원입니다.
  • 이름에 「기업」이 붙어도 회사가 받는 쪽이 아닙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기업)은 회사가 2년간 400만 원을 적립하는 제도입니다.
  • 아직 채용 단계가 아니면 미래내일 일경험이고, 회사 몫은 인턴형 기준 월 5만 원입니다.
  • 이름을 잘못 짚으면 신청 화면 자체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정확한 판단은 고용센터(국번없이 1350)에서 확인하세요.

청년채용지원금으로 검색해 이 글에 오셨다면, 찾으시는 것은 대개 하나입니다. 청년을 한 명 뽑았는데 회사로 돌아오는 돈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답부터 적으면 그런 돈은 있고, 다만 그 이름으로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고용24 고용정책 목록에 그 이름을 단 제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같은 검색어에 걸리는 공식 화면 넷을 이름과 돈의 방향으로 갈라 놓습니다.

아무것도 적히지 않은 회색 석판의 매끈한 표면을 가까이 잡은 컷
이름이 적히지 않은 한 장 — 이 글은 그 자리에 무엇이 들어가는지를 가른다
목차읽는 데 약 8분

청년채용지원금이라는 이름의 제도는 없다

고용24 고용정책 목록에서 사업주 고용장려금 갈래를 열면 제도 이름이 여섯 개 나옵니다. 신중년적합직무 고용지원, 지역고용촉진 지원금, 청년내일채움공제(기업), 고용촉진장려금, 고령자 고용지원금, 사회보험사각지대해소 사업입니다(2026년 8월 실측). 여기에도, 같은 화면이 이웃으로 걸어 둔 청년 일자리도약 장려금 화면에도 「청년채용지원금」이라는 낱말은 없습니다.

2021년에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이라는 이름의 사업이 고용노동부 보도자료로 안내된 적이 있습니다. 그 이름을 지금도 그대로 쓰는 안내 글이 검색 결과에 남아 있는데, 고용24 제도안내의 이 갈래 목록에서는 그 이름이 확인되지 않습니다. 다만 「목록에 없다」는 것이 언제 어떤 고시로 정리됐는지까지 말해 주지는 않으므로, 이 글은 폐지 여부를 단정하지 않고 「지금 그 목록에 없다」까지만 적습니다.

이름이 없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한 이유는 하나입니다. 고용24의 신청 동선은 제도 이름을 골라 들어가는 구조라, 이름을 모르면 자격이 되는 회사도 화면에 닿지 못합니다.

청년을 뽑은 회사에 돈이 오가는 제도 넷

같은 검색어가 실제로 데려가는 공식 화면은 넷입니다. 표에서 눈여겨볼 칸은 금액이 아니라 가운데 칸입니다.

제도 이름 회사 쪽 돈의 방향 2026년 8월 기준 회사 몫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받는다 최장 1년간 최대 720만 원
미래내일 일경험 받는다 인턴형 기준 월 5만 원
청년내일채움공제(기업) 낸다 2년간 400만 원 적립
고용촉진장려금 받는다 1인당 연 720만 원(대규모기업 360만 원)

첫 줄이 대부분의 검색자가 찾는 것입니다. 제도안내 화면은 수도권 유형을 「수도권 지역 내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에서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유지시 최장 1년간 최대 720만원 지원」으로 적고, 비수도권 유형은 여기에 「해당 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한 청년에게 2년간 최대 720만원을 지원」을 더합니다. 즉 같은 이름 아래 회사 몫과 청년 몫이 따로 있습니다. 이 제도 하나의 자격·금액·신청 순서는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 더 알아보기청년 일자리 지원금 2026: 720만 원, 받는 사람이 둘

네 번째 줄은 이름에 청년이 들어 있지 않은데도 이 검색어에 자주 함께 뜹니다. 그런데 고용촉진장려금 화면에는 「청년」이라는 낱말이 아예 없습니다(2026년 8월 실측). 그 화면이 적은 대상은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 구직자」이고, 지원은 「지원요건에 해당되는 구직자를 신규 고용하여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사업주에 대해 근로자 1인당 연간 720만원(대규모 기업은 360만원)」입니다. 청년이라서 나오는 돈이 아니라 요건에 해당하는 구직자를 뽑아서 나오는 돈입니다.

▼ 더 알아보기고용촉진장려금 2026: 연 720만 원, 대규모기업은 절반

크기가 서로 다른 석판 여러 장이 포개져 쌓인 모습
같은 재질인데 크기가 다르듯, 같은 검색어에 걸리는 제도도 넷으로 갈린다

이름에 「기업」이 붙어도 회사가 받는 쪽이 아니다

이 글에서 가장 값이 큰 칸이 세 번째 줄입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기업)이라는 이름은 「회사용 지원금」처럼 읽힙니다. 화면 원문은 반대입니다.

「5인 이상 50인 미만 건설·제조 중소기업에 처음 취업하는 청년이 2년간 400만원을 납부하면, 정부가 400만원, 기업이 400만원을 공동 적립하여 만기 시 1,200만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23년 기준)」

회사는 적립하는 쪽입니다. 이름 끝의 「(기업)」은 회사가 받는다는 뜻이 아니라 이 화면이 기업용 안내라는 표시입니다. 같은 제도의 청년용 화면이 따로 있고, 만기 공제금 1,200만 원을 받는 쪽은 청년입니다.

덧붙여 이 화면은 스스로 「(’23년 기준)」이라고 적어 두었습니다. 최종 수정일은 2025년 10월 1일인데 본문 숫자에는 2023년 기준이라는 단서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은 현재 신규 가입이 어떤 조건으로 열려 있는지를 이 화면만으로 단정하지 않습니다. 가입을 검토하신다면 그 부분은 고용센터에 확인하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얼마나 갈리나 — 같은 채용, 이름 하나 차이

한 가지 예시로 계산해 보겠습니다. 비수도권에서 상시 근로자 12명인 우선지원대상기업이 만 29세 청년 한 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경우를 보겠습니다. 아래 예시계산은 이해를 돕기 위한 가정이며, 실제 지급액은 요건 충족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느 이름으로 갔나 1~2년 사이 회사 장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으로 신청 들어오는 돈 최대 720만 원
청년내일채움공제(기업)으로 가입 나가는 돈 400만 원(2년 적립)
둘의 차이 같은 한 사람을 두고 1,120만 원

720만 원이 들어오는 자리와 400만 원이 나가는 자리를 더하면 1,120만 원입니다. 자격을 못 갖춰서 생기는 차이가 아니라 이름을 잘못 짚어서 생기는 차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두 제도를 같은 청년에게 함께 적용할 수 있는지는 두 화면 어디에도 적혀 있지 않아, 이 글은 중복 가부를 적지 않습니다.

회사 몫만 놓고 보면 미래내일 일경험은 자릿수가 다릅니다. 인턴형과 프로젝트형 모두 기업 지원은 「5만원(월)」이고, 같은 화면에서 청년에게 가는 돈은 인턴형 「37.5만원(주)」, 프로젝트형 「40만원(월)」에 팀 지원 「90만원(월)」이 따로 붙습니다. 이 사업의 돈은 대부분 청년 쪽으로 갑니다. 회사가 인건비 보전을 기대하고 들어가면 어긋납니다.

우리 회사는 어느 이름으로 가야 하나 — 자가진단 세 줄

자가진단은 세 줄로 갈립니다. 위에서부터 읽어 내려가다가 처음 걸리는 줄이 볼 이름입니다.

우리 회사 상황 볼 이름
청년을 정규직으로 뽑아 6개월 이상 유지했거나 유지할 계획이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아직 채용이 아니라 일할 기회를 먼저 주는 단계다 미래내일 일경험
뽑은 청년의 목돈 마련에 회사도 함께 적립할 생각이다 청년내일채움공제(기업) — 회사가 내는 쪽

세 줄 중 어디에도 걸리지 않는데 사람을 뽑았다면, 그 사람이 청년이 아니라 취업이 어려운 구직자에 해당하는지를 고용촉진장려금 요건으로 확인해 보시는 편이 빠릅니다. 회사가 우선지원대상기업인지 아닌지에 따라 같은 제도에서도 금액이 절반으로 갈리는데, 그 기준은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 더 알아보기고용지원금 대상 2026: 720만과 360만을 가르는 줄

돌 표면이 결을 따라 층층이 갈라져 드러난 자리를 가까이 잡은 컷
한 덩어리처럼 보여도 결을 따라 갈린다

흔한 오해 셋

  • 「청년채용지원금」으로 신청하는 화면이 있다. — 없습니다. 고용24 고용정책 목록에 그 이름의 제도가 없어, 검색어를 그대로 들고 가면 신청 동선의 어느 칸에도 걸리지 않습니다.
  • 이름에 「기업」이 붙었으니 회사가 받는 돈이다. — 청년내일채움공제(기업)은 회사가 2년간 400만 원을 적립하는 쪽입니다. 이 글에서 방향이 반대인 유일한 줄입니다.
  • 청년을 뽑으면 고용촉진장려금도 자동으로 붙는다. — 그 화면에는 「청년」이라는 낱말이 없습니다. 대상은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 구직자」이고, 나이가 아니라 요건 해당 여부로 갈립니다.

신청은 어디서 하나

넷 다 고용24가 입구입니다. 제도 이름을 먼저 정한 뒤 들어가야 화면이 맞습니다.

  1. 고용24에 접속해 기업 회원으로 로그인합니다.
  2. 고객센터 › 정책/제도 › 고용정책 목록 › 고용정책 상세에서 제도 이름으로 안내 화면을 먼저 확인합니다.
  3.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참여신청서 제출과 승인이 채용보다 먼저인 구조이므로, 사람을 뽑기 전에 순서를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4. 미래내일 일경험은 입구가 다릅니다. 화면 원문은 「청년일경험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입니다.
  5. 판단이 갈리면 국번없이 1350(고용·노동)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청년채용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신청할 수 있나요?

그 이름으로는 안 됩니다. 고용24 고용정책 목록에 그 이름을 단 제도가 없습니다.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회사가 받는 돈의 정식 이름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고, 그 이름으로 안내 화면에 들어가야 신청 동선이 이어집니다.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은 지금도 있나요?

고용24 고용정책 목록의 사업주 고용장려금 갈래 여섯 제도에 그 이름은 없습니다(2026년 8월 실측). 2021년 고용노동부 보도자료로 안내된 이름입니다. 다만 목록에 없다는 사실이 종료 시점까지 알려 주지는 않으므로, 과거 신청분의 처리 등 개별 사정은 고용센터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기업)은 회사가 지원금을 받는 제도 아닌가요?

아닙니다. 화면 원문은 「정부가 400만원, 기업이 400만원을 공동 적립하여 만기 시 1,200만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이고, 회사는 적립하는 쪽입니다. 만기 공제금을 받는 쪽은 청년입니다. 다만 그 화면이 스스로 「(’23년 기준)」이라고 적어 두었으므로, 현재 신규 가입 조건은 그 화면만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미래내일 일경험은 회사에 얼마가 오나요?

인턴형과 프로젝트형 모두 기업 지원은 「5만원(월)」입니다. 같은 화면에서 청년에게는 인턴형 「37.5만원(주)」, 프로젝트형 「40만원(월)」이 가고 팀 지원 「90만원(월)」이 따로 붙습니다. 회사 인건비를 보전하는 사업이 아니라 청년에게 일할 기회를 주는 사업으로 설계돼 있습니다.

정리하면

청년채용지원금은 검색어이지 제도 이름이 아닙니다. 그 검색어가 데려가는 공식 화면은 넷이고, 그중 셋은 회사가 받는 쪽, 하나는 회사가 내는 쪽입니다. 회사 몫만 보면 720만 원과 월 5만 원처럼 자릿수도 갈립니다. 먼저 할 일은 금액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상황에 맞는 이름을 정하는 것이고, 이름이 정해지면 고용24 화면은 그 뒤부터 안내를 시작합니다.

다음 편 예고 — 장애인 고용장려금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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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출처

본 내용은 2026년 8월 기준이며 제도·금액·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신청 전 반드시 고용24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이 글의 「없다」는 서술은 위 공식 화면을 직접 열어 확인한 관측이며, 제도의 종료 여부를 확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종 확인일: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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